[파이낸셜뉴스] 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고의로 성능을 낮춰 발주하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5월 김 전 청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
[파이낸셜뉴스]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의 측근들이 150억원대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이모 전 고려&mid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강북구청 보건소 소속 50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가족들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강북구는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춰 발주하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청장
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 2명이 구속기로에 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2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청장과 전 장비기획과장
서울시 구청 공무원들이 사기, 인허가 비리, 공무집행방해 등 각종 혐의로 최근 조사를 받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구청 공무원은 100억원대 공금까지 횡령하는 등 대형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다. 그동안 인허가 관련 비리가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구속영장 청구 '5전 5패'라는 성적라는 성적과 더불어 내홍까지 겪으면서 총체적 난국에 봉착했다. 출범 3년을 앞둔 신생 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권력형 비리 수사 전담기구'라는
[파이낸셜뉴스] 해양경찰 경비함정 도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전직 해양경찰청장 자택과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 7년간 공무원 경력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58명의 부정합격 의혹 등 채용비리 총 353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이 중 주요 사안에 대해 선관위 채용관련자 2
[파이낸셜뉴스]롯데카드 마케팅 담당 직원들이 협렵업체와 짜고 105억원을 배임한 혐의가 드러났다. 은행권 횡령 비리가 잇따른데 이어 카드사로 배임·횡령 사고가 번졌다. 금융권 전반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