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충남)=장인서 기자】 '천년의 고장'이라 불리는 홍성. 충남 중서부에 있는 홍성군의 면적은 443.9km², 인구는 약 10만명 정도이지만 백야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선생 등 역사 속 걸출한 위인을 배출할 정
【홍성(충남)=장인서 기자】 ‘천년의 고장’이라 불리는 홍성. 충남 중서부에 있는 홍성군의 면적은 443.9km², 인구는 약 10만명 정도이지만 백야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선생 등 역사 속 걸출한 위인을 배출할 정도
【파이낸셜뉴스 목포=황태종 기자】전남 목포시가 '녹색 둘레길'·'명품 숲' 조성으로 살아 숨 쉬는 도심 환경 개선에 나선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 흐름에 발맞춰 '녹색 둘레길'을 조성하
[파이낸셜뉴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의 햇살은 따사롭고 활동하기 딱이다. 저수지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저마다 예쁨을 뽐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지리산둘레길과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대관령숲길 등 4개 숲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과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
【대전=김원준 기자】산림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DMZ 펀치볼은 해발 1100m 이상의 높은 산으로 둘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엔 국난극복의 역사가 담긴 성곽길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한국관광공사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국내 성곽길 5곳을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했다. ■에나진주길 01코스 역사와 문화의 길 진주사의
국화꽃 향기가 물씬 묻어나고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는 10월은 가을의 정점이다. 10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걷기여행길은 알록달록 익어가는 단풍과 샛노란 은행잎 사이를 걷을 수 있는 길로 총 7곳이 선정됐다. ■
【 태안(충남)=조용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충남 태안은 온통 꽃밭이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정원이 감동을 주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 법이다. 꽃지해안공원에는 형형색색 전 세계 튤립이 가득하고, 천리포수목원에는 우아한 목련이
깊어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 깊게 물든 단풍과 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가 가득한 한강 수변 길로 떠나보자. 1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아름다운 도심 풍광을 바라보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산책길'을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