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분쟁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먼 미래까지 그린 청사진이 있다”면서 “멤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맡도록 하는 '업무위임계약서'가 불합리하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30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지난 8월 27일
중국인 지인들이 최근 식사 자리에서 K팝 걸그룹 뉴진스의 지난 6월 26~27일 도쿄 돔 공연을 화제로 삼으며, 중국에서 한국 아이돌들의 공연을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 중국의 유튜브 '빌리빌리' 등을 통해 뉴진스의 공연과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8일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31만5000원에서 29만원으로 낮췄다. 2022년 11월 23만원을 제시한 후 20만원대 목표주가로 회귀다. 안도영 연구원은 "2분기 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추정치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 닛칸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은 지난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가 28일 “멤버 얼굴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판매한 혐의자들에 대해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어도어는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승리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서 그룹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려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에 민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민 대표는 서울
[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1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 네이버 두나무 사안 관련 △ 뉴진스 비하 발언 관련 △ 하이브가
[파이낸셜뉴스]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내달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와 어도어가 갈등 중인 가운데 '방시혁의 자식' 방탄소년단 RM과 '민희진의 자식'인 뉴진스가 공교롭게 같은 날 앨범을 발매한다. 군 복무중인 RM은 오는 5월 24일 오후 1시, 솔로 2집 ‘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