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자제품 제조사는 내년부터 소비자가 스스로 수리할 수 있는 부분을 안내해야 한다. 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순환경제사회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작년 개정된 순환경
[파이낸셜뉴스] 다회용 보랭가방 확산과 일회용 포장재 감축에 힘써온 SSG닷컴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보랭가방 고쳐 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19일 SSG닷컴은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다회용백 자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예정대로 시행하지만 2년간 단속하지 않기로 했다. 중소업체 등 규제 미적용 대상도 크게 늘린다. 이에 일회용품에 이어 환경 관련 규제를 연이어 완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파이낸셜뉴스] 농심켈로그는 정인호 대표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인호 대표는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파이낸셜뉴스] 주방용품 세계판매 1위 기업인 테팔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테팔은 청소년 보호 시설과 성년이 돼 자립하는 청년을 위해 프라이팬 등 480개 제품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송정화 대표의 '손끋비'다. 송 대표는 주방에서 버려지는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회용이나 천연 소재 포장지에 관심을 갖게
[파이낸셜뉴스]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송정화 대표의 ‘손끋비’다. 송 대표는 주방에서 버려지는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다회용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하기로 한 환경부 방침과 관계없이 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 빨대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2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지난해 11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파이낸셜뉴스] 2025년부터 한강에서 일회용 배달용기를 활용한 음식 배달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7일 발표했다. 한강공원은 2025년부터 '일회용 배달용기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과대 포장을 막기 위해 '농산물 친환경 포장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침서에는 과일류 등 농산물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담겼다. 과일용 골판지 상자의 재질과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