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의 물을 마신 자, 다시 나일로 돌아오리라"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32>이집트

<32>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이집트 카이로 가기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

2024-09-26 16:18:09

깊은 바다가 30년만에 사막으로 변해버렸다니 [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5>] 누쿠스

<25>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qu

2024-08-08 15:09:01

당신의 최애빵은 무엇? 컬리, 취향별 식사빵 모은 '빵킷리스트'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컬리가 식사빵부터 곁들임 메뉴까지 한데 모은 '빵킷리스트'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20일 컬리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개 상품들을 최대 23%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한끼를 선호하

2024-02-20 15:40:20

"하반신 마비" 김영옥, 손자 '무면허 음주' 사고…8년째 돌보는 중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하반신 장애를 얻은 손자를 8년째 간호 중인 배우 김영옥 씨(88)의 사연이 전해졌다. 데뷔 67년차 배우 김영옥은 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일이 나의 전부

2024-02-08 06:19:35

추운날 생각나는 뜨거운 '솥밥' 건강에는 어떨까

[파이낸셜뉴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따뜻한 밥 한 끼가 유독 생각나곤 한다. 최근 바쁜 현대인들은 큰 그릇 하나에 여러 재료를 넣어 편리하고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는 ‘솥밥’의 형태를

2024-01-22 10:08:11

수도원 와인의 진한 아로마… 눈앞에 '미켈란젤로 언덕'이 펼쳐졌다[김관웅의 도슨트 Wine]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본 적 있나요. 피렌체를 감싸 흐르는 아르노 강과 우뚝 솟은 피렌체 두오모 돔을 발갛게 비추는 석양이 너무도 멋진 곳입니다. 해가 진 후 아르노 강변을 따라 하나둘씩 켜지는 주광색

2023-11-16 18:07:02

미켈란젤로 언덕 노을을 닮은 수도원 와인.."잘 오셨습니다. 여기는 피렌체 공국입니다"[김관웅의 도슨트 wine]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에 올라본 적 있나요. 피렌체를 감싸 흐르는 아르노 강과 우뚝 솟은 피렌체 두오모 돔을 발갛게 비추는 석양이 너무도 멋진 곳입니다. 해가 진 후 아르노 강변을 따라 하나둘씩 켜지는

2023-11-15 21:18:43

[한동하의 본초여담] 성충의 노모는 OOO을 먹고서 눈을 떴다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삼국시대 오나라의 3대

2023-10-30 19:20:43

윤대통령 '백종원급 솜씨'..손수 떡국, 만두, 어묵탕 끓여 손님 대접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설 당일 관저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등 조용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

2023-01-24 08:55:18

아무리 바빠도 새해에는 아침식사로 '활력'을

[파이낸셜뉴스] 올해로 직장인 20년차에 접어든 40대 가장 A씨는 20년째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있다. 바쁜 직장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한두 번 걸렀던 아침식사를 이제는 챙기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졌다. 하지

2023-01-20 16: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