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폭설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춘천,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 8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31일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10분을 기해 원주, 춘천, 횡성, 영월, 철원, 화천, 홍천평지, 양구평지, 인제평
[파이낸셜뉴스]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오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응하고 있다. 인천시도 제설 비상근무 1단계에 착수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가 얼어 차 사고가
[파이낸셜뉴스] 폭설로 마비됐던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정화하면서 체류객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김포행 비행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제주공항은 오
영하 10~20도에 육박하는 한파로 인해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사고 이어지고 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지속된 한파로 인해 전국에서 동파 사고가 134건 발생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15일 밤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2시간 전에도 사고 구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파이낸셜뉴스] 15일 밤 9시 11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남성 3명이 중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1일 '눈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 등 지역에 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기점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1일 '눈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까지 충청과 호남, 제주 등 지역에 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이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전역에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는 4.5cm의 눈이 내렸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5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제설2단계 비상체제로 인력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