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베네치아 대운하에 정체불명의 녹색 액체가 퍼져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루카 자이아 베네토주 주지사는 지난 28일 오전 SNS를 통
[파이낸셜뉴스] 중국 업체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모차렐라 치즈 포장지에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건축물들을 슬그머니 그려 넣어 ‘이탈리아 원조 치즈인 척 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 보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3층 건물 옥상에서 운하로 뛰어내린 '멍청이'를 추적하고 있다고 CNN이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현재 당국의 수배를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지난 2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수사가 정국을 흔드는 태풍의 눈이 됐다. 2일 대전지검은 월성 1호기 관련 내부자료를 무더기 삭제한 데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
▲ 사진-오마이뉴스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대 유산인 4대강 사업을 조명한 영화 '삽질'(감독 김병기)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에 초청됐다.
정부가 마침내 공공기관에 대해 '메스'를 꺼내들었다. 이른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이다. 부채 증가를 주도했던 12곳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자율적인 개선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공공기관장 등의 보수는 대폭 삭감하며
국회 정무위원회의 22일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경인사연)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책연구기관들의 방만한 운영이 도마에 올랐다. 2005년 출범한 경인사연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경제.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4대강 사업이 대운하로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 15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 사무총장은 민주당 이춘석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김중겸(63) 전 현대건설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김 전 사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사장은 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건설업체 주요 임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최근 현대건설의 손모(61) 전 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