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2년 만에 분기 적자로 돌아선 엔씨소프트가 조직 개편을 통해 본사 기준 인력을 3000명대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진행된 2024년 3·4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소송이 '부부간 성폭행 의혹'으로 번졌다.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보도된 뒤 한 네티즌이 18일 제주시경찰청에 "부부간 성폭행 의혹을 철저히 수
[파이낸셜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10명 중 8명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경찰에 검거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는 총 387명이다. 피의자를 연령별로 보면 10대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교실 바닥에 떨어진 김 가루를 치우게 했다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몰린 뒤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국회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생명보험재단)이 24일 'SOS 생명의 전화' 상담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의 SOS 생명의전화 상담 누적 통계에 따르면, 13년 간 총 9838건의 자살
[파이낸셜뉴스] 응급실 의사 부족으로 정부가 군의관 파견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9일부터 파견이 예정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235명 중 150명을 우선 파견한다. 또 정부는 지난주 파견됐지만 복귀한 군의관 15명에 대해서는 관계 부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파이낸셜뉴스] 지인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10대들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2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10대인 A군을 입건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인천 전기차 화재로 불안감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지급하고 있는 보조금 신청이 전체 예산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파이낸셜뉴스] 급발진 의심 사고가 날 때마다 "노인만 급발진 주장한다" 라는 의심이 만연한 가운데, 실제 급발진 의심 사고의 절반 이상은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