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로 얼굴 지지고 강제흡연까지..초등생 2명 집단폭행한 청소년, 결국

[파이낸셜뉴스]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2명을 집단폭행한 청소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정종륜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2024-05-31 14:20:35

한살배기 아들 기 꺾는다며..학대, 숨지게한 20대 친모와 공범들

[파이낸셜뉴스]  20대 친모가 또래 여성들과 함께 한 살배기 아들을 상습 학대,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구형받았다. 29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 최석진) 심리로 A씨(28)의 아동학대치사 혐의 결심공판이

2024-02-29 14:58:07

여론 들끓게한 흉악·잔혹 범죄들… 사법부 '엄벌'로 경고 [2023 사건·사고 결산]

올해 사법부는 유난히 잔혹 범죄 사건을 다수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납치살해 사건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법원은 수십년이 넘는 실형이나 무기형을 확정했다. 사실상 사형이 폐지된 상황에서

2023-12-25 18:26:14

'묻지마 흉기난동', '납치 살해'까지...사법부는 '엄벌' 경고[2023 법원 결산]

[파이낸셜뉴스] 올해 사법부는 유난히 잔혹 범죄 사건을 다수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한복판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납치살해 사건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법원은 수십년이 넘는 실형이나 무기형을 확정했다. 사실상 사형이

2023-12-25 11:52:01

"너무 무서웠다" PC방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성인 피시방에서 40대 남성이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YTN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직원이던 40대 여성 B씨의 얼

2023-11-15 05:54:37

윗집남자 1시간에 160번 폭행해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 "만취해 기억 안 나"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윗집에 사는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가 항소심에서 "만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 고의성을 부인했다.   &

2023-09-14 08:54:38

불우한 환경, 반성문 썼다고… 성범죄자 70%가 감형

#. 지난 12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피해자 A씨는 법정에서 나오며 취재진에게 "그 사람의 가정이 불우하다고 제가 덜 다친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최환

2023-06-15 18:14:18

"불우한 환경", 반성문 75번...강간 상해 범죄자 10명중 7명이 감형 받았다

[파이낸셜뉴스]#지난 12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피해자 A씨는 법정에서 나오며 취재진에게 "그 사람의 가정이 불우하다고 제가 덜 다친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부산고법 형사 2

2023-06-13 17:38:05

“15바늘 꿰매” vs. “쌍방이다”.. 대전 '무차별 폭행' 반전, 진실은?

[파이낸셜뉴스] 대전에서 자신의 20대 딸이 일면식도 없는 이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크게 다쳤다는 아버지의 호소문이 온라인에 공개된 가운데, 경찰은 '쌍방 폭행'의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왜 쳐다봐" 편의

2023-06-13 05:57:44

"잠에서 깨보니 성행위 당하던 아내"..지인 살해한 50대, 항소심서 감형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하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 대한

2023-02-02 08: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