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마포구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보존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국가적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 미국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제작한 로봇개 '스폿'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경호한다. 스폿은 현재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사옥 순찰은 물론이고, 국내외 자동차 공장에도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미국인 10명 가운데 7명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결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20년 대선에
[파이낸셜뉴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유착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
[파이낸셜뉴스]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시험 문제 지문에 ‘봉하마을에 살던 윤OO, 스스로 뒷산 절벽에서 뛰어내려’와 같은 황당한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중학교 인근 체육관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 관영 언론들이 자국을 겨냥한 미국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맹렬한 비난을 쏟아 냈다. 2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동중국해와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을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을 비롯한 외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 델라웨어주 클레이먼트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를 약 50일 앞둔 15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에 노출되면서 전 세계 유력 정치인들을 노린 테러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인사와 공사업체가 유착했다는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경호처 간부 정모씨와
[파이낸셜뉴스] 아시아계 최초로 남미 대통령에 취임해 최초의 아시아계 남미 독재자로 불렸던 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향년 86세에 사망했다. 미국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후지모리의 장녀이자 페루 우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