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한 남성이 입양 보낼 곳이 없다며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을 잡아먹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서북부 치앙라이주 경찰은 한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했다.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반려견 여러 마리를 입양한 뒤 잡아먹은 남성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서북부 치앙라이주 경찰은 반려견을 도살해 먹은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
[파이낸셜뉴스]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주식리딩방을 운영한 조직원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중국인 총책에게서 지시를 받아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약 29억원을 뜯어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
[파이낸셜뉴스] 캄보디아에서 주식리딩방을 운영하며 38명으로부터 총 29억원을 편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지난 9월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캄보디아 거점을 두고 주식
[파이낸셜뉴스] 개 도살 의뢰를 받아 잔인하게 죽인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4)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하며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한국에서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외신이 주목하고 나섰다.
정부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라 식용개를 키우다 폐업하는 사육농가에 한마리당 최대 60만원, 최소 22만5000원을 지원한다. 폐업을 촉진하기 위해 폐업 시기별로 지원단가를 차등 적용한다. 폐업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남겨지는 개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개 식용종식 특별법에 따라 폐업하는 식용개를 키우는 사육농가에 한마리당 최대 60만원, 최소 22만 5000원을 지원한다. 조기 전폐업할 수록 더 많은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차등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살아있는 오리를 차량 뒤에 매달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 한 고속도로에서 트렁크 문에 자루를 끼운 채 달리고 있는 빨간 차량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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