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경시청은 도쿄도 아키루노시에 거주하는 유니클로 점장 다카하시 고헤이를 '성생활 사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1일 경시청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여성 속옷을 보고
[파이낸셜뉴스]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의 직원이 자사의 아시아 홍보대사인 세븐틴의 민규 노출 사진을 SNS에 유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록시땅코리아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최근 록시땅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번화가에서 팔로워 39만명을 보유한 틱톡커(틱톡 크리에이터)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파이낸셜뉴스] 남을 몰래 촬영하거나 미행했어도 상대방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스토킹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항소4부(김형한 부장판사)는 의뢰인 요청으로 제3자 개인정보를 캐내 알려
[파이낸셜뉴스] 카페 손님 사진을 몰래 찍은 것도 모자라 뒷담화까지 한 사장이 보는 이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지난 5일 인천의 한 카페에서 친구에게 줄 종이 꽃다발을 만들고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에서 10대에 의한 '도촬'이 증가하고 있다. 경찰에 적발된 건수는 최근 7년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마트폰이나 SNS가 일상화되면서 동영상·사진 촬영이 습관화하고 있는 것이 배
[파이낸셜뉴스] 친딸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고도 또다시 성범죄를 가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
[파이낸셜뉴스] 지슨이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슨은 조달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조달청
[파이낸셜뉴스] 전라남도 해군 부대에서 한 수병이 다른 수병들의 알몸 영상을 불법 촬영해 동영상 약 170개를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28일 전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해군 모 부대 병사가 휴대폰을 이용해 타 병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60대 여성이 30대 아들의 요구에 따라 여자 목욕탕 내부에서 20여차례 불법 촬영을 했다가 붙잡혔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이치현 모리야마경찰은 여자 목욕탕 내부를 상습적으로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