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훈련을 빌미 삼아 강아지를 목줄에 매달거나 발로 차는 등 동물 학대 논란을 빚었던 반려견 행동교정 유튜버가 고발됐다. 6일 동물권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3일 강아지 행동 교정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파이낸셜뉴스] 동물단체들이 한국마사회 등에 퇴역마 학대를 중지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최근 충남 공주시 불법농장에서 폐사한 말 8마리와 살아있는 말 15마리가 오물에 뒤덮인 채 발견되는 등 말 학
LG유플러스는 재난 구호 현장에 설치될 'U+키즈존' 전용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키즈존’은 재난 구호현장에 LG유플러스가 설치·운영할 아동 전용 돌봄센터다. 이번 활동
LG유플러스는 ‘국제 개의 날’을 맞아 산불, 태풍, 지진 등 재난상황에서 유기 또는 방치되는 반려동물들을 돌보기 위한 특화 구호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500만명에 근접하며 펫케어 산업도 성장
[파이낸셜뉴스] 대전과 인천 송도에서 초등학생들이 친구의 반려동물을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자유연대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전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 사건을 공유했다.
[파이낸셜뉴스] LF의 대표 패션 브랜드 헤지스가 지난 3월 국제 강아지의 날 맞이 출시한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2일 LF에 따르면 헤지스는 지난 5월 28일 경기
[파이낸셜뉴스] 60대 남성이 건국대 호수에 사는 거위를 괴롭힌 사건이 알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거위 외에도 비둘기, 오리 등 공원에서 서식하는 동물을 학대하는 문제가 종종 제기되만, 피의자를 특정하
[파이낸셜뉴스]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16일 오후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파이낸셜뉴스] 건국대학교 호수에 서식하는 거위를 여러 차례 가격한 남성이 경찰에 고발됐다. 16일 동물자유연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건국대 호수에 서식해 명물이 된 거위 '건구스'가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 11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캠퍼스 내 일감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