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둔기를 수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살인미수, 특수
[파이낸셜뉴스]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90대 시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 아령으로 큰며느리 머리 내려친 90대 시부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둔기를 휘둘러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이정형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모씨(71)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재판
[파이낸셜뉴스] 어머니와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날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
[파이낸셜뉴스]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뒤 어머니와 동반자살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부지법 양은상 부장판사는 2일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파이낸셜뉴스] 70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긴급체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50분께 3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파이낸셜뉴스]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파이낸셜뉴스] 군의 부실 수사로 미제로 남겨진 고(故) 염순덕 상사 사망사건의 유족에게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손승온 부장판사)는 염 상사의 유족이 국가를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80대 노모를 둔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제11부(이동식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정모씨에
[파이낸셜뉴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를 살해한 8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해졌다. 11일 대구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83)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