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혐의자 신상을 무단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가 4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접속차단을 의결, 통신사들이 접속을 막고 있지만 운영진측이 주소를 바꿔가며 사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엔
[파이낸셜뉴스]범죄 혐의자 신상을 무단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가 4년 만에 다시 등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접속차단을 의결, 통신사들이 접속을 막고 있지만 운영진측이 주소를 바꿔가며 사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나
[파이낸셜뉴스] 부산법원 종합청사 앞 칼부림 사건으로 50대 유튜버가 숨진 잔혹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시민들의 집단 트라우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9시 5
[파이낸셜뉴스] 사적 제재 논란을 일으킨 디지털교도소가 새 홈페이지를 열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기존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자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다시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26일 디지털교도소 측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운영 재개를 선언한 '디지털 교도소'와 관련해 긴급 심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방심위는 14일 개최되는 통신심의소위원회(위원장 박상수)에서 디지털교도소 사이트를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범죄, 살인 등 사회적 공분을 산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임의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씨(20)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고려대학교 커뮤니티 '고파스'와 경찰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살인 등 사회적 공분을 산 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임의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씨(20)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고려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