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이석우 특파원】세계 최첨단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35(J-35), 미사일 4대 장착이 가능한 대형 스텔스 무인 공격 드론 레인보우 7, 소형 자폭식 회전날개 드론 레인보우 817A, 드론을 싣고 다니는
[파이낸셜뉴스]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수 천명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집결하고 있다. 쿠르스크 지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해 일부 영토를 점경한 가운데 러시아군와 우크라아니군의 치열하게 교전
[파이낸셜뉴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지난 8일부터 러시아 파병을 위한 특수부대 병력 이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북한 특수부대 1500여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1차 이송된 가운데, 조만간 2차 수송 작전
[파이낸셜뉴스] 주한 미특수전사령부가 24일 경기 평택의 오산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례적으로 한반도에 전개된 미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를 내외신에 공개했다. AC-130J는 적의 열추적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초로 레이저 대공 무기 '블록-1'이 2026년 전력화 완료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된다. 레이저 무기는 특성상 빛의 속도인 초속 30만㎞로 발사돼 거의 동시에 여러 개의 표적을 연속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까운 러시아 상공에서 우크라 전쟁 포로를 실은 수송기가 추락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의 진실 공방에 불이 붙었다. 러시아는 우크라가 대공 미사일로 러시아 영공을 지나는 수송기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며,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탑승한 러시아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추락 원인과 피해 규모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러시아는 “이 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을 맞
[파이낸셜뉴스] 국회는 8일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민간인 살상을 규탄했다. 특히 러시아에 대해선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묻고, 윤석열 정부에 독자제재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물론 근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미얀마 쿠데타, 수단 내전 등으로 재외국민들이 위험에 빠지는 사태들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5일 재외국민보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 지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러시아에는 포탄 100만발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전달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