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가전제품 임대받아 싸게 처분... '렌탈깡'으로 26억 챙긴 조직 검거

렌탈업체로부터 고가 가전제품을 임대 받아 몰래 팔아버리는 일명 '렌탈깡' 수법으로 26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김기헌 총경)는 사기 혐의로 렌탈깡 조직 총책 A씨

2024-05-21 18:18:02

고가 가전제품 '렌탈깡'으로 26억원 빼돌린 일당 44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렌탈업체로부터 고가 가전제품을 임대 받아 몰래 팔아버리는 일명 '렌탈깡' 수법으로 26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김기헌 총경)는 사기 혐의

2024-05-21 12:35:30

가전제품 '렌탈깡'으로 2억원 상당 챙긴 일당, 1심서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가전제품에 대한 렌탈 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처분해 매각 대금을 챙기는 이른바 '렌탈깡'으로 2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이동

2022-04-29 17:39:43

10만원 빌렸는데 이자가 5만원? 소액 불법대출 판친다

정부가 가계부채 추가 관리대책 발표를 앞둔 가운데 소액 불법 대출 업자들이 판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소액이지만 사실상 연이자 수천퍼센트의 폭리를 취하는가 하면 돈을 빌리는 차주가 대포폰 개통에 이용돼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 경우

2021-10-12 18: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