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인들을 비롯한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를 습격해 총으로 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범이 27일(이하 현지시간) 4차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조지아주 검찰은 이번 범죄가 인종차
[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미국 애틀랜타 지역에서 한인 4명을 비롯해 총 8명을 살해한 ‘로버트 애런 롱(22)’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주정부 산하 행정단위
[파이낸셜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비롯해 아시아계 여성 6명 등 총 8명을 살해한 총격테러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21)이 ‘악의적 살인’과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전역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행위를 중단하자는 시위가 벌어졌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국인 여성들을 포함해 아시아계 여성들이 총격에 희생된 뒤 미국내에서 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회 관계자는 한인 여성 4명이 사망한 스파 업소들은 퇴폐 업소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인회 관계자는 "퇴폐업소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스파”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발생한 총격테러의 희생자를 넋을 기리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포고문을 통해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대도심에서 자행된 분별
[파이낸셜뉴스] 미국 내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두고 범행 동기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성(性)'과 관련된 정신 질환 때문이며 인종적 이유는 없었다고 자백했다. 이에 미
한국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의 마사지 업소와 스파 등에서 16일(현지시간) 연쇄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의 절반인 4명이 한국계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4명의 사망자 중
[파이낸셜뉴스] 외교부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사건 사망자 8명 중 4명이 한국계 여성인 것으로 파악했다. 외교부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가 현장에서 현지 당국과
[파이낸셜뉴스] 한국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16일(현지시간) 마사지 가게와 스파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의 절반은 한인 여성이었다. 미 CNN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