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알코올 중독,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겪는 환자가 늘면서 디지털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치료제는 접근성이 좋아 병원 문턱을 낮추고 비대면 치료가 가능한 게 강점이다. 특히, 정신질환 분야에서 미국 식품의약국(
뭐 하나 재밌는 게 없다. 이런 문장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아무래도 코로나 탓이다. 평소 같으면 테니스라도 칠 텐데 주변 체육시설은 폐쇄됐다. 한달간 이렇다 할 활동 없이 출퇴근만 반복했다. 줄곧 내리는 비로 밖에 나가는 것도 어려
[파이낸셜뉴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우울’을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중대한 사회적 사건 이후 자살률이 증가한 앞선 사례에 비춰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파이낸셜뉴스]#코로나19 지원 현장에 파견된 근로자 A씨는 ‘마성의 토닥토닥 앱(App)’을 사용해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다. A씨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면서 혹시 모를 감염에 대한 우려와 감염 시 받게 될 낙인에 대한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 연구팀이 덕성여대 심리학과 최승원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지행동치료를 돕는 어플리케이션 ‘마음성장 프로그램, 마성의 토닥토닥’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