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에 "생리대 벗어 보여달라"..경악스러운 공항 몸수색 논란

[파이낸셜뉴스]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입국하던 30대 여성이 착용 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대구공항에 설치된 마약 탐지 장비 이온스캐너

2024-11-18 19:27:34

"마약류 10초 내에 걸러내야… 긴장 늦추면 뚫려" [르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채명석 주무관은 7일 오전 검사장에서 직구 물품들을 바라보며 씁쓸하게 웃었다. 화장품 용기에 원래 담겨있던 액체 대신 알갱이 형태로 마약류를 숨겨 들여온 것을 찾아낸 직후였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했다고

2024-11-07 19:15:30

[르포]"내가 놓치면 한국이 뚫린다" 마약류 유입 1차 관문 가보니...

[파이낸셜뉴스]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 채명석 주무관은 7일 오전 검사장에서 직구 물품들을 바라보며 씁쓸하게 웃었다. 화장품 용기에 원래 담겨있던 액체 대신 알갱이 형태로 마약류를 숨겨 들여온 것을 찾아낸 직후였다. 그러나 이번

2024-11-07 13:49:02

마약 밀수 대형화… 첨단장비·국제공조로 유통 고리 끊는다 [마약과 싸우는 사람들]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2020년 14

2024-04-02 18:11:15

"마약류 밀수 차단 위해 관세청은 계속해서 진화 중"[마약중독과 싸우는 사람들<12>]

[파이낸셜뉴스] 마약류 밀반입 시도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건수는 지난해에 704건으로 4년 전인 2020년(696건)과 견줘 1.1%로 근소하게 증가했지만, 밀수 차단된 마약류의 중량은

2024-03-22 08:23:29

인천공항세관 아프리카 마약밀수조직 적발

인천공항세관이 지난 4월 적발한 메트암페타민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이 아프리카 마약밀수조직을 적발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인천지방검찰청과 공조해 중국 상하이로부터 1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5kg(137억 상당)

2014-09-24 14: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