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한국 야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WBC 3회 연속 예선탈락, 프리미어12 예선탈락, 일본전 9연패, 프로팀이 참가한 진검승부에서 최근 대만과 2승 4패. 성인 국가대표 팀 수준에서는 참담한 성적이다. 일
[파이낸셜뉴스] LA 다저스의 특급 유망주 장현석(20)이 그리운 목동 마운드를 찾았다. 목동야구장은 불과 작년까지 장현석이 활동했던 무대다. 미국 진출 전 고별무대도 목동이었다. 장현석은 작년 7월 23일 황준서(한화)의 장충고와
[파이낸셜뉴스] 병역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국내는 여전히 병역에 대해 민감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노리는 박효준(28·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파이낸셜뉴스]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구단이 한글로 '김치'라고 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화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과 28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비스킷츠 구단
[파이낸셜뉴스] “일단 올 시즌은 사실상 MLB는 쉽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모 MLB 구단 스카우트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사실상 그렇다. 그로 인해 의욕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꺾인 것이 아닌지 많은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
한화의 일 처리 속도가 정말 대박이다. 아무도 모르게 빛의 속도로 대체 외인을 구했다. 산체스가 어깨 통증으로 또 다시 1군에 말소된지 불과 4일만의 일이다. 한화는 17일 라이언 와이스(27·미국)와 6주간 총액 1
[파이낸셜뉴스] 고우석이 마이너리그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최대 위기다. 이제는 선두가 문제가 아니라 그 뒤로 쳐질 수 도 있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엄습한다. 아직은 반환점도 돌지 않은 시점이라 순위표에 민감할 필요는 없겠지만, 전력이
[파이낸셜뉴스] 고우석(25)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뀐 뒤 치른 첫 경기에서 1이닝을 완벽하게 막으며 빅리그를 향한 도전을 다시 시작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의
[파이낸셜뉴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달 31일 방출 직전 상태인 '방출 대기' 통보받은 불펜 투수 고우석에게 영입을 제안한 구단은 없었다. 따라서 고우석의 신분은 마이애미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 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