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동물원이 SNS에 퍼진 영상으로 인해 “실제 곰 대신 곰인형 탈을 쓴 아르바이트를 쓴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곰이 두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 논란
[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인공증식 허가대상 확대 등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해 14일 공포 후 즉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란 유엔의
말레이시아의 한 가수가 길거리에서 구조한 강아지가 알고보니 야생 곰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말레이시아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자리스 소피아 야신(27)이 야생동물 보호당국에 체포됐다
새끼를 밴 고양이를 세탁물 건조기에 넣어 죽인 말레이시아의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슬라양 형사기록법원은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성 A. 모한라
동물원의 경고를 무시한 채 호기를 부리던 남성이 결국 곰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인근 한 동물원에서 18일 차를 몰고 사파리 관광을 하던 남성 천씨가 말레이 곰
박희수가 ‘인간극장’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언제나 봄날처럼’ 편에서는 동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가수 박희수가 출연해 리얼한 일상 생활을 전한다. 박희수는 살던 집
[스타엔 박명준 기자] 지난해 말 동물원을 탈출해 화제가 됐던 말레이곰의 새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과천 서울동물원은 우리를 탈출해 큰 관심을 받았던 말레이곰의 새 집을 공개했다. 말레이곰 '꼬마'는 올해로 여덟 살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