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식점에서 기본 반찬 대신 아이가 먹을 국물을 더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가 '맘충' 취급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맘충이고 진상 손님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이
[파이낸셜뉴스]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고 비행기 빈 좌석에 아기를 눕히는 승객 때문에 분노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행기 빈자리에 아기 눕히는 거 항의한 제가 예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
[파이낸셜뉴스] 늦은 밤 샤워한다는 이유로 아랫집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는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 11~12시 샤워가 과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교사가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어 불편하고 민망했다는 한 학부모의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운동(Athletic)'과 '여가(Leisure)'가 합쳐
[파이낸셜뉴스] 자녀의 학교 운동회에서 하의에 '레깅스'만 입고 온 교사 때문에 불편했다는 한 학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아빠, 할아버지들도
독일 교환학생 시절 차별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눈을 찢으며 '칭챙총' 하는 인종차별은 사실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다. 수준 낮은 액션들은 상대방이 못 배운 '모지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애매하게 나
[파이낸셜뉴스] 독일 교환학생 시절 차별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눈을 찢으며 칭챙총하는 인종차별은 사실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다. 수준 낮은 액션들은 상대방이 못배운 '모지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었다. 가장 힘들었
[파이낸셜뉴스] 생후 32개월 된 아이가 식당의 식탁 아래에 난 구멍에 손을 넣었다가 다쳤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다는 아이 엄마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아이 손 다쳤는데 주인 사과 한마디 없다" 뿔난
[파이낸셜뉴스] 아이가 실수로 한 여성의 신발에 소스를 묻히자 여성이 아이의 부모에게 욕설과 함께 '맘충'이라는 막말을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아이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커
[파이낸셜뉴스] 아이들과 함께 식당에 가서 ‘아기 숟가락’을 달라고 하자 ‘맘충’ 소리를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얼마 전 친구와 27개월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