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221년 만에 약 1000조 마리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매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주목받고 있다. 9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식용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미는 나무에 있는 시끄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50.4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전국에서 494억원이 접수돼 목표액 981억원의 절반을 넘겼다. 모금을 시작한 지 불과 보름 만의 일로 모금회가 1998년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종합식품회사들은 올 설에도 광우병과 조류독감으로 인한 어부지리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과일가격이 치솟으면서 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어 짭짤한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1만원대에서 수십만원
재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의 무관심속에서 고통받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잇따라 나서면서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 단체와 삼성 등 주요 그룹들이 연말
국민은행은 태풍 ‘매미’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KB사회봉사단’을 파견하고,피해고객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피해복구에 발벗고 나섰다. ‘KB사회봉사단’은 올해초 김정태 은행장이 임원들과 경영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 스테이트
두산 식품BG는 22일 태풍 ‘매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주민들을 위해 경남 진해시에 종가집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맛김치 1.5t(30㎏ 벌크 제품 50박스)분량으로 1만500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
음식사업가로 성공한 탤런트 김수미씨(52)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부산 지역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한 트럭 분량의 김치를 담가 22일 부산으로 향한다. 김씨는 3500만원 상당의 김치 가운데 일부를 23일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