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향일암 인근 무인도 앞바다에서 맹독을 지닌 '넓은띠큰바다뱀'과 산호충류인 '밤수지맨드라미'가 처음 확인됐다. 발견된 해양생물들은 모두 열대·아열대성 기후에서 서식한다. 26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경비행기 조종사가 비행 중 조종실에 침투한 맹독성 코브라를 발견해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5일(현지시간) BBC,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 현지 조종사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북부에서 맹독성 킹코브라에 손을 물린 50대 남성이 장기 손상으로 숨졌다. 13일(현지시각)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동남부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 지난 10일 이웃으로부터 뱀을 잡아달라는
일반 가정집 화장실에서 맹독성 코브라가 발견됐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지난 11월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한 공동주택 화장실 변기에서 맹독성 이집트 코브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숙련된 독사 사냥꾼으로 알려진 몽구스가 언제나 독사의 천적은 아니다. 1910년에 일본의 저명한 생물학자가 인도를 방문했다가 길거리에서 몽구스가 코브라를 잡아먹는 것을 봤다. 그는 살모사과 독사인 반시뱀으로 피해를 보던 오키나와 섬
맹독성 이집트산 코브라가 뉴욕 주의 브롱스 동물원에서 실종됐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이 전했다. 브롱스 동물원 관계자는 야외전시 울타리에 넣어뒀던 20인치(약 0.5m)에 달하는 성년 코브라가 지난 26일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