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내 3만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 조절을 위해 올해 1836마리의 길고양이 TNR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TNR사업은 주택가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 살아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통해 앞서가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1000만을 넘어섰다. 특히 1~2인 가구
[파이낸셜뉴스] 지난 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는 행위'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다. 동물애호가와 주민 사이의 갈등은 꾸준히 문제가 돼왔다. ‘캣맘∙캣대디’라 불리는
동물구조119는 지난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네고양이에게 당당하게 밥주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춥거나, 덥거나, 몸이 아무리 고단하고 힘들어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길위의 생명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9곳 공원에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밥집) 20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애완용품 수입회사인 ㈜펫트코리아가 급식 시설 20개를 후원해 오는 12일까지 공원 곳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동물보호와 공원 환경 청결 유지, 중성화수술을 통한 길고양이 증가 억제를 위해 '길고양이 급식소' 27개를 공원 4개에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급식소가 설치될 공원은 서울숲, 보라매공원, 용산가족공원, 월드컵공원으로 시
#. 서울 대신동에 사는 김모씨(74)에게 동네 길고양이는 무척이나 불편한 존재다.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를 헤집어 놓거나 밤중에 울음소리를 내는 일이 너무 많아서다. 김씨는 "동네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 밤길에 불쑥 나타나는 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