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4일 지난 여름에 구조된 천연기념물인 원앙을 인천대공원에 방생했다. 이날 자연으로 돌아간 원앙은 암컷 4마리, 수컷 1마리 등 총 5마리로 인천대공원 내 습지원 호수에서 자연으로 향하는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월드컵 공원에 1202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월드컵 공원은 지난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시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돼 먼지·악취·파리 등 3종이 많은 ‘3다도’로 불렸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