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백화점업계가 매년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에 불이 붙었다. 단순한 연말 행사를 떠나 백화점의 상징적 이벤트로 자리잡아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마케팅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파이낸셜뉴스] 크리스마스를 두 달가량 앞두고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에 돌입했다. 저마다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장식을 내걸면서, 사전 예약이 10여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도 뜨겁다. 28일 백화점업계에
[파이낸셜뉴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전광판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영상이 서울 명동의 풍경을 확 바꿔놓을 전망이다. 10년간 1700억원을 투입해 뉴욕 타임스스퀘어,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같은 관광명소인 명동스퀘어를 조성하는 것이다.
"오전동안 찾아오는 외국인이 한 명도 없으니 큰일입니다." 지난 9월 27일 오후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6~13층에 위치한 면세 매장 전체가 썰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는
#. 지난 7월 한국을 여행했던 중국인 리우찬웬씨(36)는 오는 10월 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 '샤오홍슈'라는 앱을 통해 여행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그는 "한국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카페, 빵집이
[파이낸셜뉴스] #. 지난 7월 한국을 여행했던 중국인 리우찬웬씨(36)는 오는 10월 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 '샤오홍슈'라는 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그는 "한국 젊은이들이 많이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본점에 양털부츠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어그(UGG)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어그 매장에서는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착용한 뉴 하이츠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을 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명동본점 10층에 단독 오픈했다. 면세 채널에 아더에러가 입점한 것은 롯데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패턴이 대규모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개별 관광으로 변하면서 이른바 '올·무·다'로 불리는 올리브영, 무신사, 다이소가 외국인들의 '쇼핑성지'로 굳어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외국인이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