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보유한 명신산업 지분(9.53%)에 대한 블록딜에 성공해 1500억원 넘는 유동성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타이탄원SPC는 지난 18일 장 마감 직후 보유중인
[파이낸셜뉴스] 전기차 부품 업체 명신산업이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소식에 12% 넘게 폭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명신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4250원(12.30%) 하락한 3만300원에 거래되고
[파이낸셜뉴스]하나금융투자가 보유한 명신산업 지분(9.53%)에 대한 블록딜에 성공해 1500억원 넘는 유동성을 확보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타이탄원SPC는 지난 18
[파이낸셜뉴스] 자동차 부품사인 명신산업의 재무적투자자인 타이탄원SPC가 9.53%의 지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에 나섰다. 타이탄원SPC는 하나금융투자의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로 명신산업 지분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