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유럽에 이어 중국 하얼빈에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히트펌프 컨소시엄'을 구축,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삼각체제를 완성했다. 글로벌 대표 한랭지로 꼽히는 하얼빈과 모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북미, 유럽에 이어 중국 하얼빈에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히트펌프 컨소시엄'을 구축, 냉난방공조(HVAC)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삼각체제를 완성했다. 글로벌 대표 한랭지로 꼽
[파이낸셜뉴스] 갑작스러운 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며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참기 힘든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파의 원인으로 시베리아에 쌓여 있던 강력한 냉기를 지목했다. 제트기류에 갇혀있
[파이낸셜뉴스]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漠河)시의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지며 중국의 역대 최저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 등 현지 매체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헤이룰장성 모허시
한 여름 밤의 축제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8'가 개최를 앞두고 상영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8'은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 일대를 배경으로 물을 테마로 한 영화
중국 최북단인 헤이룽장성 모허현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 29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일보 영문판 피플데일리 등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모허에 내린 첫눈은 지난해보다 37일이나 일찍 내린 것이다. 추운 날씨로 이름난 모허지만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송유관을 통해 지난 한 달 131만8000t의 러시아산 원유가 중국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영하 40℃까지 떨어지는 혹한에도 러시아에서 중국 동북지역을 잇는 송유관이 안정적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