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16년 수원지방법원의 소년부 판사로 그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가정법원의 소년부 판사로 근무하면서 수많은 소년재판 사건을 접했다. 그 당시 극악무도한 범행부터 아주 경미한 비행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처
[파이낸셜뉴스] 1000만 구독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과 불법 촬영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쯔양은 방송에 따른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해 40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당했다고
[파이낸셜뉴스] 우연히 불법 촬영을 하는 현장을 목격한 뒤 용의자를 협박해 수백만원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호 판사는 공갈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교사를 불법촬영하다 적발됐다. 25일 YTN 보도에 따르면 교사 박모씨는 경기 부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병설유치원 교사로 일해왔다. 그러던 지난달 28일, 박씨는 학교 사회복무
[파이낸셜뉴스] 친딸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고도 또다시 성범죄를 가한 4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준강
[파이낸셜뉴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황의조(31·노리치시티) 축구 국가 대표 측이 사생활 영상 속 인물은 ‘방송활동을 하는 기혼 여성’이라고 언급 한 것에 대해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해서 사회적인 비난을
[파이낸셜뉴스]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씨(31)의 영상에 등장하는 상대 여성이 '불법 촬영이 맞다'며 황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여성측 "황의조가 겁박하고 있다&quo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를 재차 부인하면서, 피해자 여성의 신상을 일부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에 대해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정황이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밝힌 가운데, 황씨 측은 “전 연인 사이에 합의 하에 촬영한 영상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유명 사찰 주지이자 지방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이 불륜이 들통나 수억원대를 갈취당하고 직위까지 박탈당했다. 8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쓰촨성 청두시의 유명 사찰인 스샹사 주지 스자오제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