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9일 윤희숙 전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낙마를 위해 대항마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인천에 '자객공천'을 해주면 나간다는 공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최근 실시한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의 공천심사가 원칙 없는 고무줄 잣대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뚝 떨어졌다. 13일 리얼미터 조사에서 미래통합당에 3.1%포인트 차로 밀렸다. 불과 넉달 전 총선 압승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내년 4월에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이 열리고, 2022년 3월엔 20대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21일 자유한국당을 겨냥, "보수는 여전히 분열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며 대안세력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형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전략공천이 유력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향후 홍준표 당대표와 제대로 된 조합을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홍준표 대표를 겨냥해 "홍 대표가 바뀌어야 한다" "
새누리당은 14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위원장으로 원유철 원내대표를 추대키로 했다.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공천에서 배제돼 탈당한 뒤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한 인사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모두 복당을 허용하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막말과 분열을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공천 및 당직 인선 과정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단언했다. 최근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이 '비노(非盧·비노무현)는 새누리당의 세작'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확산되며 당내
與 '오픈프라이머리' 野는 혁신기구 신설 국민 신뢰 되찾을까 "결국 저는 속았습니다. 국민도 속았습니다." 지난 2008년 3월 23일.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4.9공천 관련 견해를 밝히며 청와대와 당 지도부를 강력 비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당의 경선 방식에 대한 불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 전 총리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방침을 듣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향후 행보에 대한 숙고
새누리당이 27일 이번 6.4 지방선거 서울 광역자치단체장 컷오프(후보 압축)를 3배수로 결정하면서 경선 구도를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간 '3파전'으로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안정적인 경선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