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한을 "교전 중인 두 적대국"으로 규정했다. 남한 영토 평정을 준비하라고도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3축 체계를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핵 고도화 정당성을 부여했다는 담화를 냈다. 이에 정부는 3일 궤변이라고 일축하며 “당황하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김인애 통일부
[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핵전력을 고도화시킬 정당성을 부여한 ‘은인’이라며 비꼬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비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은 2일 ‘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윤석열 정권은 야당 파괴와 국회 무시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정치 보복과 독단의 국정 운영으로 대한민국을 고사시키고 있다”며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과 나라를 지
오는 10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된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인수위 시기나 취임사, 올 신년사 등에서 경제관련 핵심어로 줄곧 '자유' '시장' '민간'을 강조해 왔다. 경제 분야에 한정한 국정비전은 '민간이 끌고 정
경찰이 1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같은 날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주간 전국 1489곳에서 불법행위 2070건이 신고됐다는 내용이다. 앞서 18일 한국
새해 들어 북한이 핵 위협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정초부터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초대형 방사포를 쏘아 올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도 건너뛰었다. 그 대신 "남조선은 명백한 적"이라며 "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를 맞아 '친문재인계' 껴안기 행보에 나섰다.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의 칼날에 갈수록 힘이 실리는 데다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수사마저 옥죄어 오는 등 당 전체를 향한 사법 리스크가
[파이낸셜뉴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 중의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부디 자중하시며 도를 넘지 마시길 바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13일 "정책이 다른 것도 있는 정부의 교체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감소는 계속 이어져야 하는 한 길의 목표"라고 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