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이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면 자율주행로봇이 현관문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가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모빈'과 협력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오는 26일부터 부분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소비자 상품을 볼모로 한 대국민 협박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8일 CJ대한통운택배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의 전동화 및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해 배송로봇을 개발에 성공했는데, 이를 주상복합과 호텔 등에 투입해 본격적인 실증사업에 돌입한다. 13일 관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 화정역 인근 화정중앙공원에는 하마 조각상이 있다. 시민을 위해 2010년 10월 설치한 고양조각가협회 작가 작품이다. 이곳에서 수제품 직거래장터인 하마마켓이 열린다. 하마마켓은 수제
[파이낸셜뉴스] 우체국 집배원이 재택치료키트 배송에 나선다. 보건소에서 배송 정보(성명, 주소, 연락처)를 인터넷 우체국에 등록하면 집배원이 당일 비대면(문앞)으로 배송한다. 국민들은 전국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우체국을
택배노조가 택배차량 지상도로 진입을 금지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 한 아파트에 대해 세대별 배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입주민의 항의로 부터 택배기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6일 강동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지상도로 출입을 금지한 것과 관련, 택배기사들과 입주자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5일 강동구 A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별 배송을 중단하겠
최근 택배 차량의 아파트 단지 출입을 막아 구설수에 오른 서울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출장 세차 업체의 영업도 금지하고 나서 논란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 소재 A 아파트는 지난달 말 '지하주차장 세차 이용 불가 안내
세탁물을 맡기러 외출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세탁소가 나왔다.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는 27일 오늘밤 12시까지 세탁물을 내놓으면 다음날 밤 12시까지 빨래를 완료해 문 앞에 배송해주는 앱을 론칭
셔츠 정기 배송 스타트업 '위클리셔츠'가 배송 지역을 수도권 전체로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위클리셔츠는 남성 셔츠를 세탁과 다림질까지 완료한 상태로 매주 고객의 집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셔츠 세탁 서비스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