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아들 부부, 딸 부부와 연락을 끊게 된 노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자식 부부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절연을 당한 70대 여성 A씨의 일을 전했다. A씨는 40여년 전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음주운전으로 2명을 숨지게 한 10대 소년에게 도로 안전에 대한 에세이를 써서 제출하라는 가벼운 처벌만 내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CNN에 따르면 17살 소년이 지난 19일 푸네에서 과속
#.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대표 A씨는 저녁시간에 B씨에게 삼겹살과 소주를 팔았다. 동안으로 보여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성인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관할관청으로부터 미성년자인 B씨에게 술을 팔았다는 이유로 해당 내용을 소명하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대표 A씨는 저녁시간에 B씨에게 삼겹살과 소주를 팔았다. 동안으로 보여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성인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관할관청으로부터 미성년자인 B씨에게 술을 팔았다는 이유로 해당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가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이나 담배를 팔았다가 영업정지를 당한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이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짜 신분증으로 술이나 담배를 사려는 미성년자에게 속아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야당에서 '약 925조원의 퍼주기 약속'이라고 공격하자 "정부 재정과 민간 투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이야기&quo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올해 초부터 17차례 개최한 민생토론회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국민의 어려움을 즉각 해결키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
[파이낸셜뉴스]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주류, 담배, 숙박 등을 제공한 소상공인들이 억울한 행정처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7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31주 만에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9%에 접어든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설을 앞두고 추진했던 민생행보가 긍정평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특유의 '사이다' 발언이 민생 토론회를 통해 다시 부각되는 분위기다. 나이를 속이고 술 마신 뒤 술갑도 내지 않은 채 자진신고한 청소년들을 겨냥, "사기죄로 입건해야 한다"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