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은 연극 '몬스터 콜스'를 오는 12월 5~8일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 14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배우가 참여해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목소리와 신체 표현을 통해 이야기를 전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를 표방하는 ‘2022 새라새 ON 시리즈’ 시작으로 오는 5월6일부터 2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연극 <아몬드>를 다시 선보인다. &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1 새라새 ON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극단 청년단과 연극 <아몬드>를 5월15일부터 30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아몬드는 태어나
[파이낸셜뉴스] “고시공부를 하던 중 친구 초대로 연극을 보러갔어요. 나와 같이 법학을 전공하다 연극영화과에 다시 입학한 친구였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무대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지켜보다 문득 자문했죠. 내가 저렇게 살아 숨 쉰 적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모노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우란문화재단과 프로젝트그룹 일다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12월 한국 초연된다. 맨부커 국제상에 노미네이트된 원작
[파이낸셜뉴스]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극단은 오는 10월 1일(화)부터 10월 6일(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창작플랫폼-연출가’에 선정된 신유청 연출의 신작을 선보인다. 서울시극단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창작플랫폼
산울림 소극장 무대가 고전에 풍덩 빠진다. 지난해부터 고전 읽기에 집중해 온 서울 서교동 산울림 소극장이 관객과 평단의 고른 지지를 얻은 작품 두 편을 골라 이달 내내 무대에 올린다. 젊은 연출가들과 손잡고 문학의 연극화를 추구해
'봄 작가'의 글이 '겨울 무대'에 선다.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작가들의 신작을 토대로 한 연극 '봄작가, 겨울무대'가 오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차세대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