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대부업법 개정안이 이번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통과되도록 국회 논의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정책 서민금융 뿐 아니라 금융권의 민간 서민금융을 보다 확대
[파이낸셜뉴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악질적인 범죄행위인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겠다”며 수사기관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금융당국은 서민자금공급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서민금융지원정책을 전면 재점검할 것”임을
[파이낸셜뉴스] 부풀려진 가짜 토지 감정평가서로 새마을금고에서 200억원을 부정 대출 받은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의 범행은 국가전문자격사 중 하나인 감정평가사가 공모하면서 가능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남은 2년 반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두고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대국민담화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두고 "한겨울 날씨처럼 싸늘한 민심을 다독이려면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윤 대통령은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수십억원 규모의 마약을 현지에서 공급한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남성이 검거된 지 3개월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정부가 마련한 내년 예산안은 민생 지원을 최우선에 두고, 미래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과 구조개혁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수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소환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소환 여부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해당 건은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불법 숙박업소 운영 의혹에 대해 정식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로써 문씨가 받는 수사는 음주운전 혐의와 함께 2건으로 늘어났다. 불법 숙박업소 운영과 관련한 문씨의 신분도 '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 '정론(正論)'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최근 종료된 국회 국정감사가 그렇다. 통상 국정감사 기간에 언론사들의 카메라 렌즈는 대부분 국회에 쏠린다. 국민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