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 노조원 약 20명이 주택가 어귀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동원해 상경 투쟁을 벌였다. 그룹 총수에 대한 압박용 시위로 임
[파이낸셜뉴스]주말인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인근.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 노조원 약 20명이 주택가 어귀에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동원해 상경 투쟁을 벌였다. 그룹 총수에 대한 압
[파이낸셜뉴스] 최근 여의도 불꽃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인근 아파트 복도에서 와인을 마신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당사자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의도 불꽃축제 와인 민폐 관련 해명글' 등의 제목으
[파이낸셜뉴스] "전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고소라니요. 너무 억울합니다."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아파트 복도에 붙은 자전거 때문에 고소까지 당했다'는 내용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파이낸셜뉴스]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주변 차량을 배려하지 않고 주차를 한 차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택시 타고 출근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
[파이낸셜뉴스]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들이 가장 기피하는 이웃 유형은 층간소음 유발자로 나타났다. 대체로 이른바 '발망치' 소리 등이 층간소음을 유발했는데, 이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을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파이낸셜뉴스] 한 아파트 주민이 공용 복도에 진열대를 설치해 개인 물건을 쌓아두는 등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 중인 아파트 복도'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nb
[파이낸셜뉴스] “정말 죄송하지만, 아이가 치는 것인지는 모르겠고 더럽게 못 칩니다. 음악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프로로 데뷔할 실력은 전혀 아닌 것 같네요.” 한 음악 전공자가 저녁 시간에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파이낸셜뉴스] 새벽마다 들리는 어마어마하게 큰 자동차 배기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한 빌라촌 주민들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북 전주시에 있는 한 빌라촌에서 살고 있다는 A씨가 “매일 새벽
[파이낸셜뉴스] 최근 주차구역 3칸을 독차지했던 '가로주차'벤츠가 에 이웃에 민폐를 끼친 가운데 '대각선 주차'벤틀리까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정부 주차 고수 벤틀리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