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장 지붕이 크게 파손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상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32명의 인명을 앗아간 허리케인 ‘헐린’에 이어 약 2주만에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이 최소 12명의 사망자를 남긴 채 대서양으로 빠져나갔다. 밀턴은 미국 남동부 6개주를 휩쓸었던 헐린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남동부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 구호 활동에 수십억원을 기부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구호단체인 '피딩 아메리카'(Feeding A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멈췄다. 낙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각각 0.1% p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주간
[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괴물’ 허리케인 밀턴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장 지붕이 날아가고 260만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현지 당국은 수백만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는 등
[파이낸셜뉴스] 100여년 만에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의 북상 소식을 전하던 미국의 한 기상학자가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NBC와 뉴욕 타임스 등은 전날 미 방송사 NBC6 사우스 플로리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동부지역에 허리케인 헐린에 이어 초강력 밀턴이 접근하자 전기차(EV) 소유주들이 긴장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채널은 미 플로리다주 힐스보로 카운티의 EV 소유주들에게 화재 위험이 있다며 침수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다. M7 빅테크 종목들은 희비가 갈렸지만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애플이 아이폰 슈퍼사이클 기대감에 힘입어 1.7% 오른 반면 ‘로보택시데이
[파이낸셜뉴스] 10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최악의 경우 1750억달러(약 235조9000억원) 피해를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약 2주 전 미국을 훑고 지나간 허리케인 헐린이 남긴 피해 금액
[파이낸셜뉴스]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사기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11년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4년형을 선고했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