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자사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자리한 키녹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든 공간을 공유하는 신개념 호텔이다. 호텔은 연면적 7000㎡에 지상 3층,
[파이낸셜뉴스] 최근 반려동물 가구가 크게 늘어나면서 항공업계가 150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항 내에 반려동물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가하면 반려동물 전용기를 운영하기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는 고향 홋카이도를 떠나 도쿄로 온 우즈키의 브이로그 같은 작품이다. 대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이사하던 날, 쉴새없이 떨어진 벚꽃 잎이 우즈키 주변에서 춤추듯이 흩날린다. 따스한 햇살을 품은 봄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반려견들의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한 ‘인천국제공항 애견 호텔링 위탁서비스와 펫가든’을 21일 오픈했다.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의 반려견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서편 14게이트
[파이낸셜뉴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동물보호재단을 방문해 "개 식용 금지는 대통령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전북 익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든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인 쉼터 조성 등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26일 국내공항으로는 처음으로 김포국제공항에 반려동물 전용 쉼터인 '펫파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김포공항 동편 녹지대에 8000㎡ 규모의 펫파크를 조성하고 전용 산책로, 강아지 모양의 대형
통계청 연령별 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20~30대 인구는 745만8516명, 60~70대 인구는 479만1661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1년에는
[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경기 포천시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인면 중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정원을 운영한다. 시는 생태경관단지 30만㎡(약 8만평)에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포천시민은 물론 관광
[파이낸셜뉴스 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양주시에서 국내 최대 규모 천일홍 꽃 잔치가 펼쳐진다.6만 6155㎡의 규모로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알려진 나리농원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