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상일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1차지명 이민석이 김태형 감독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내년 시즌 5선발 유력 후보로서 확실하게 부상했다. 이민석은 지난 14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
[파이낸셜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전력 새 판짜기에 대한 장고에 들어갔다. 롯데는 잠시 휴식을 취한 이후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캠프에 돌입한다. 롯데는 올 시즌 가을야구를 목표로 달렸으나 투수력의 부족으로 5강 탈락의 고배
[파이낸셜뉴스] 그룹 위너 이승훈의 시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28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부산 출신인 이승훈은 마운드에 올라 "
7월 3일 잠실야구장. 롯데 타선이 힘을 냈다. 초반부터 게릴링 타선이 두산의 외인 알칸타라를 공략했다. 1~2회 무려 6득점이 나왔다. 6-0으로 앞서나갔고, 마운드에는 토종 선발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박세웅이 마운드에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롯데 자이언츠도 투수진을 재정비해야할 필요성이 생겼다. 나균안이 오랜 기간 자체 징계로 인해서 팀을 비우게 되었다. 한동안 선발진에서 이탈하는 만큼 반즈가 돌아올때까지는 월커슨, 박세웅, 김진욱 등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서서히 김태형 감독의 색깔이 덧입혀지고 있다. 롯데가 5강 대열에 합류했다. 무려 5연승이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롯데의 뒷문이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6월 팀타율 3위에 해당하는 강력한 타선으로 버텨나가고는 있지만, 후반승부에서 계속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잠실 LG전은 이를 상
롯데 김태형호가 순항 중이다. 6월 성적이 5승 3패로 나쁘지 않다. 지난 5월의 반등에 이어 6월도 '일단 순항'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다. 롯데는 KIA와의 주초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주말 SSG와의 홈 3연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롯데 김태형호가 순항 중이다. 6월 성적이 5승 3패로 나쁘지 않다. 지난 5월의 반등에 이어 6월도 '일단 순항'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다. 롯데는 KIA와의 주초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가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작년과 올해 KIA 타이거즈가 가장 달라진 점을 하나만 꼽자면. 단연 제임스 네일의 존재다. 비록 윌 크로우가 없지만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네일과 양현종의 존재가 현재 KIA의 선두 약진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