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2일 제출한 6차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두산그룹의 사업 재편 방안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결과다.
[파이낸셜뉴스] 두산그룹 사업 재편 방안이 금융당국 승인을 받으며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4.94% 오른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
현대자동차가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전격 내정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가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것은 창사 57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뉴스]현대자동차가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대표이사를 전격 내정하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가 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것은 창사 57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
[파이낸셜뉴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스피 상장사 두산밥캣의 미국행을 주문했다. 2019~2023년 평균 매출 비중이 북미에서 72.9%에 달해서다. R&D(연구개발) 인력 918명 중 417명이 북미에 상주하는
[파이낸셜뉴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17일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두산밥캣 이사들을 상대로 위법행위 유지청구를 진행했다. 두산로보틱스와 포괄적 주식교환 재추진 여지를 열어두는 답변에 실망해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두산밥캣
[파이낸셜뉴스]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로 수소 지게차를 상용화에 이어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광양시·한국로지스풀과 '광양 수소도시 사업 협력과 수소 지게차 보급 확대'를 위한
[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이 5500억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5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낮췄다. 11일 양승수 메리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 관련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 등 사실관계를 좀 더 명확하고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검사 인력을 파견했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두산그룹 사업 재편이 완료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는 2.3% 수익률이 발생한다고 전망했다. 내년 2·4분기부터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발주가 본격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