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새 대표이사에 방경만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방 신임 사장의 선출 과정에서 최대 주주인 IBK기업은행, 행동주의펀드와 신경전을 벌였으나, 주주들은 KT&G의 손을 들어줬다. KT&G는 28일 대전 대
[파이낸셜뉴스]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14일 "KT&G의 현재 지배구조 문제가 해결되면 시가총액이 오는 2028년엔 4배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국
[파이낸셜뉴스] 방경만 KT&G 수석 부사장이 KT&G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뽑혔다.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22일 차기 사장 후보 2차 숏리스트에 오른 4명과 대면 면접을 진행한 결
[파이낸셜뉴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31일 사외 4명과 사내 4명을 합한 8명을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1차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지구위는 이날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자들을 추천했다. 이에 따라 사장
[파이낸셜뉴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KT&G 전·현 이사들을 대상으로 1조원대 책임 추궁 소를 제기했다. KT&G의 이사들이 자사주 활용 감시에 소홀해 회사에 1조원대 손
[파이낸셜뉴스] KT&G 차기 사장 후보군이 24명으로 좁혀졌다. 지난 9일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백복인 사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해 사외 후보
[파이낸셜뉴스] 백복인 KT&G 사장이 4연임 도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 사장은 KT&G가 민영화된 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 10일 KT&G에 따르면 지난 9일 백 사장이 이사
[파이낸셜뉴스] 임민규 KT&G 이사회 의장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사장후보 선정이 주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도 사장 후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형 공모제를 도입했다는
[파이낸셜뉴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국민연금에 KT&G 사장 선정 과정에 KT, 포스코 대비 특혜를 주지 말고 일관적 원칙을 갖고 임하라고 3일 밝혔다. 2023년 12월 28일 발표한 KT&am
KT&G는 이사회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인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의결하며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날 KT&G 이사회와 지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