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처가 식구 동원해 아이 데려간 아내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한 남편이 이혼 소송 중 아내와 처가 식구들이 불쑥 찾아와 아이를 데려갔다며 울분을 토했다. 4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남편 A씨는 이혼 소송 중 갑작스레 양육권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24-09-05 07:21:50

3세 딸 앞에서 처가 식구와 몸싸움...맞은 아빠도 '학대 책임'

[파이낸셜뉴스]  별거 중인 아내를 비롯해 처가 식구들과 몸싸움하는 등 3세 어린 딸에게 가정폭력 상황을 고스란히 보인 40대 아빠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아이 만나기 위해 별거 아내 찾아갔다 다툼 27일

2024-07-28 09:57:02

"욕심 많은 남편…처가 건물 팔더니 코인투자 실패"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빚을 내고 처가 건물을 마음대로 처분하는 등 무책임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여성 A씨는 30년간 능력에 비해 욕심만

2024-05-09 11:13:34

"장인·장모한테 냄새..토할 것 같다" 뒤에서 험담한 남편, 용서가 안돼요

[파이낸셜뉴스]  결혼생활 내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몰래 자신과 자신의 부모에 대한 험담을 해온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을 확인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과 댄스동호회에서

2023-08-25 08:42:28

“美 간호사 된 아내, 갑자기 두 딸과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별거를 하던 아내가 미국 간호사 자격증 취득 후 상의도 없이 두 딸을 데리고 떠났다는 남성이 도움을 구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아내와 말다툼 후 두 딸마저 볼 수

2023-07-21 14:08:29

윤정희 동생들 “백건우 방치는 사실, 가정사 사회화 죄송”[입장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프랑스에서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77·본명 손미자)의 형제자매들이 “가정사를 사회화시켜 죄송하다”면서도 윤정희가 방치된 것은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윤정희의

2021-02-10 09:46:28

“혼전 약속한 5억원 달라” 몰염치한 의사

4년 가까이 아내와 별거하던 30대 의사가 처가에다 혼전에 약속했던 '지참금' 10억원의 절반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재판부는 소송 자체가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키지 못한 염치없는 행위'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17일 서

2011-11-17 18:21:02

별거 의사 처가에 지참금 요구..법원 "몰염치" 판결

4년 가까이 아내와 별거하던 30대 의사가 처가에다 혼전에 약속했던 ‘지참금’ 10억원의 절반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재판부는 소송 자체가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키지 못한 염치없는 행위’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17일 서

2011-11-17 09:58:54

‘별거중 아내 사생활 침해’ 남편 100m 접근금지

 별거중인 부인이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100m 접근 금지명령’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박병대 수석부장판사)는 주부 김모씨가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낸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2009-04-28 09: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