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차도 옆 보행로에 이른바 ‘튼튼 가로수’를 심는다.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보행로를 만들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교통사고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튼튼 가로수(가칭)’를 202
"집에만 있으면 덥고 꿉꿉한데 힘들지. 여기 오면 전기요금 걱정도 없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있던 이모씨(77)의 이야기다. 이날 바깥 온도는 최고 33도에 육박했
[파이낸셜뉴스] "집에만 있으면 덥고 꿉꿉한데 힘들지. 여기 오면 전기요금 걱정도 없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무더위쉼터에서 더위를 피해 쉬고 있던 이모씨(77)의 이야기다. 이날 밖 온도는 최고
[파이낸셜뉴스] 횡단보도 앞 인도에서 보행자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해놓은 그늘막 아래에 주차를 한 사진이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우리 동네도 이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인천대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맨발 황톳길은 맨발 걷기 열풍에 힘입어 폭 2m, 길이 100m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세족장과 안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5∼13일 ‘제5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에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굿디자인 인증제는 민간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보급해 도시공간에 설치되는
서울 노원구의 당현천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를 가로지르며 흘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수락산에서 발원해 중랑천으로 흐르는 3.3㎞ 구간으로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행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을 물이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은 4일 오후 2시 장안사 일원에서 전 군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폭염, 지진, 풍수해 등 각종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폭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3개반 51명으로 구성된
[파이낸셜뉴스] 최근 인도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을 위해 설치된 그늘막 아래 주차된 차량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연안부두 광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