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주장에 종북을 넘어 북한에 충성하는 '충북(忠北)'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21일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북인줄 알았더니 충북인
[파이낸셜뉴스] 관리소장 갑질을 호소하며 극단 선택을 한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경비원 박모씨에 대한 관리소장 A씨의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고용노동부는 A씨가 다른 경비원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노래를 못 부른다는 이유로 스쿼트를 50번 시키는 등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은 선임병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중앙소방학교의 교육훈련 장비 노후율이 64.2%에 달해 교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이 16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장비 노후율은 소방차량 69.2%, 화재진
최근 전방부대 총기난사 사건과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군 입대 예정자를 위한 '군대생활 백서' 병영체험 캠프가 처음으로 개설된다. 교육전문 인터넷신문 '뉴스에듀신문사'와 '교육그룹 더필드'는 군 입대
마녀사냥(사진=해당방송캡처) 성시경이 드라마 속 전화 통화의 복명복창에 대해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익명의 사연자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익명의 사연자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