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한 뒤 대출을 해주고 '시간 초과 시 10분당 10만원'의 초고이율을 매긴 불법 대부업자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영화가 있다. 왕년에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명대사로 '멜로영화 거장' 소리를 듣던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다.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50만명을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김레아(27)가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김레아는 구치소에 면회 온 부모에게 “10년만 살다 나오면 돼. 나오면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김레아(27)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기소 된 김씨에게 무기징
[파이낸셜뉴스] 영국의 한 키즈 카페에 '시체 봉투'가 전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 가디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서부 글로스터셔주에 위치한 키즈카페는 다가오는 핼러윈을 맞아 놀이공간
인천 앞바다에 아내를 빠뜨리고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28년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파이낸셜뉴스] 인천 앞바다에 아내를 빠뜨리고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28년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
[파이낸셜뉴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날 4만2428명(누적 관객수 5만2633명)을 동원했다. 매출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 최모씨(25)가 범행 당시 심신장애 상태는 아니었지만 재범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7일 최씨의 공판
지난 1991년, 부천경찰서에서 형사로 근무하던 시기였다. 대입 시험을 마친 고3 여학생이 클럽에서 만난 남자에게 성폭행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돌입했다. 가해자에게 엄벌을 내려달라는 피해자 모친의 당부를 마음에 깊이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