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범죄 피해 여성과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안심경보기 등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시
[파이낸셜뉴스] 길가에 주차된 고가의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별다른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아이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집 앞에 주차한 오토바이
[파이낸셜뉴스] 남편이 십여년간 다른 남성과 외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올해로 결혼 23년 차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대학
[파이낸셜뉴스] 아이 울음소리만 5초가량 들리는 112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만일에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게 위치를 특정해 신고자를 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112 전화, 아이 울음소리만 5초 들리자 추적 나선 경찰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서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여놓은 점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무인 문방구 업주 A(43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사망한 초임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 여부가 최종 판가름난다. 유족 측은 순직을 심의하는 인사혁신처에 면담 등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다만 순직 인정의 마지막 절
[파이낸셜뉴스] 아들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고 돈을 빼앗겼다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하지만 가해자들 일부는 대부분 촉법소년으로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 아들이
[파이낸셜뉴스] 자녀인 척 부모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원격 접속 앱을 설치하게 한 뒤, 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와 예금 등을 빼내 총 63억원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당은 범행 과정에서
[파이낸셜뉴스] 명절에 상간남과 해외여행을 가는 등 외도를 저지른 아내와 이혼하고 양육권을 지키고 싶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특히 해당 남성은 자신의 아내가 상간남과 해외여행을 갈 때 처남, 처제까지 함께 데려가
[파이낸셜뉴스] 남자친구에게 감금 당한 뒤 무차별 폭행 당한 여성이 유튜브에 출연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피해 여성은 사건 이후 여러 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해 현재 가족들이 24시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