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병들이) 부사관 알기를 되게 쉽게 알아요. 그냥 대놓고 '돈 얼마 되지도 않는 거 그런 거 왜 합니까?' (라고 말해요.) (병 월급과) 50만원도 차이 안 나는데 더 이상 뭘 위해 이렇게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효과를 재검증해 총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400조원
[파이낸셜뉴스] 내년 병장 월급이 최대 205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병장 월급과 초급 간부의 임금 역전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의 기본 방향을 공개했
[파이낸셜뉴스] 서울안보포럼(SDF)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40을 지향하는 자부심 넘치는 군대 육성'을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급간부 지원율 매년 하락세 뚜렷,&n
[파이낸셜뉴스] 5년 미만 복무 후 전역을 앞둔 군 간부도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mid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1일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보상 차원에서 병장 월급 인상 등 2024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내년 병 봉급은 병장 기준
[파이낸셜뉴스]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했지만 지난 5년간 스스로 교정을 떠나 자퇴한 생도는 54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전반기 수도권 대학의 ROTC는 여대 3곳을 포함한 6곳 외
[파이낸셜뉴스] 내년 병장 월급이 올해보다 25만원 오른 125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29일 '2024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방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가한 59조5885억원으로 편성돼 이날 국무
[파이낸셜뉴스] 이기식 병무청장은 5일 병무청의 핵심가치로 '공정'을 꼽고 "청년들의 병역이행 과정상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병역 이행 편익은 최대화하고, 병역을 마친 사람을 예우해 자긍심을 높이는 데 병무정책 중점
[파이낸셜뉴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6일 오후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를 찾아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선 교관·교육생 등 여러 직책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