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얼굴에 '강펀치'...캐나다 동물원 탈출한 캥거루 필사의 반항 [영상]

[파이낸셜뉴스]  캐나다의 한 동물원에서 탈출한 캥거루가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캥거루는 자신을 잡으러 온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거칠게 반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2023-12-06 06:32:23

우즈, PGA 최다승 타이 '9부 능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 달성에 한걸음 성큼 다가섰다.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

2019-10-27 18:30:48

'골프황제' 우즈, PGA투어 최다승 '예약'..조조 챔피언십 7홀 남기고 3타차 선두

[파이낸셜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 달성에 한걸음 성큼 다가섰다. 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

2019-10-27 14:26:04

日 지바현 폭우로 8명 사망·2명 실종

[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에 인접한 지바현에서 지난 25일 제21호 태풍 부알로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8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26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지바현에서는 25일 반나절 동안 강수량이 평년 10월 한

2019-10-26 11:08:29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태풍 부알로이 영향으로 2R 순연

[파이낸셜뉴스]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2라운드가 폭우로 순연됐다. 개리 영 PGA투어 룰 오피셜 부사장은 "25일 내린 폭우로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어

2019-10-25 09:31:07

제20호 태풍 너구리, 경로 틀어 일본 향한다

[파이낸셜뉴스] 필리핀을 향하던 제20호 태풍 너구리가 경로를 틀어 일본을 향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21일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일본 도쿄를 향해 시속 34km의 속도

2019-10-21 10:01:42

이번주 일본 또 태풍...20호,21호 차례로 접근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 열도에 이번주 또다시 2개의 태풍이 차례로 접근, 태풍 피해에 대한 경계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00㎞ 부근에서 발생한 제20호 태풍 '너구리'

2019-10-20 19:19:37

제21호 태풍 '부알로이' 발생.. 한반도 영향 없을듯

[파이낸셜뉴스] 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발생해 일본을 향해 이동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19일 오후 9시경 괌 동남동쪽 10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

2019-10-20 13:11:12